[인천공항 라운지]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에 가봤습니다.[인천공항 라운지]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에 가봤습니다.

Posted at 2011.07.08 09:51 | Posted in 로사아빠의 거기/Cebu_2011





[인천공항 라운지]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에 가봤습니다.


 이번에 세부로 이른 휴가를 계획하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비행시간이었죠. 아무래도 세부는 보통 밤비행기로 출발해서, 올때도 밤비행기나 새벽비행기로 한국에 떨어지는 코스가 많았거든요. 저희도 3박 5일 일정으로 떠나게 되었는데, 세부로 향하는 비행기편이 밤 9시 40분이었죠.

 평소같으면 면세점 구경도 하고, 그랬겠지만, 딸래미도 있고 그래서, 딸래미 잘시간이고 그래서, 어딜 막 움직이고 돌아댕기는건,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아서 어디 쉴데가 있는지 출발전에 폭풍검색을 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도 보면서, 인천공항 라운지가 몇개 있다는 걸 알게되었죠. 근데 별거 없는거 같은데(몰라서 그렇습니다-_-;;) 값도 꽤 나가는거 같고, 그래서 딴데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순간 제 카드가 생각나는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가 현대카드 M 플래티넘카드인데, 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현대카드라운지는 안되지만, 워커힐에서 운영중인 마티나라운지는 무료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이곳을 사전에 가기로 하고 가보게 되었죠.





마티나라운지는 수속다 밟고 출국장으로 들어오게되면
43번게이트 맞은편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 원래는 라운지가 2곳에 위치해 있는데,
한 곳은 공사중이라고 해서 이곳으로 오게되었죠.
어차피 비행기 탈 곳도 42번게이트였기 때문에, 가깝고 좋았죠.
인천공항 출국장(면세점있는곳)이 3층이기 때문에, 2층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4층이 되겠죠?^^





라운지로 올라가기전에 이런 안내판이 있더군요.
현대카드 마티나라운지 무료이용안내하면서 무료식사를 제공해준다고 하네요.
기간은 2011년 12월 31일까지로 되어있으나, 아마도 갱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대상카드는
the Black, the Purple, the Red, M3, H3, R3, T3, Dinners, M2, M2 LADY, A2, K2, W TRAVEL
인데요,
자신이 요 카드중에 가지고 있는게 있다면, 마티나라운지 공짜식사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연회비가 있는데, 여기 한번이용하면 연회비는 뽑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이죠^^





저도 일단 들어가기전에 다시한번 카드를 확인해봅니다. ㅎ 그놈의 의심병..
괜히 들어갔다가 안된다고 해서 나오기도 그렇고,,괜한 돈 날리는건 아닐까봐서였죠-_-;;

와이프카드는 제카드의 가족카드인데, 만들어놓길 잘했습니다.
한 카드당 1명밖에 혜택이 없거든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보니, 고급스러운 외관의 마티나(MATINA)라운지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사실 해외나가면서 공항 라운지를 이용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어차피 시간이 밥때도 되고 그래서, 식사나 하고 나오자는 것이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려봤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용시간이 아침 7시부터 ~ 밤 9시까지인데요.
저희는 8시가 넘은 시간이 부리나케 들어가게 되었죠.





자, 들어가봅니다.




공항라운지는 처음이용해보는거라,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살짝 묻어나더군요.
들어가게 되면 직원분이 카드를 긁고서는 계산하는 것처럼 영수증을 뽑아내시지만,
무료이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아마 해당 카드가 아니라면 영수가 되겠죠? 참고하시길..)

시간이 시간인지라 배가 너무 고파서, 자리를 잡았죠.





거의 문닫을 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저희말고, 외국인 커플말고는 아무도 없더라고요.
좌석은 그래도 꽤나 많은편 같아요.





자리잡고 딸래미도 유모차에서 꺼내주고 자리에 앉히니 뭐가 좋은지 방긋입니다.^^




음식을 가지러 가기전에, 탐방을 한번 해봅니다.
뷔폐형식이긴 한데, 음식이 생각보다 적더군요. 끝날 시간도 다가오니, 음식을 더 채워주지도 않고 말이죠.
일단, 와이프와 딸래미가 먹을 밥과 불고기를 비벼서 가져다주고, 다시한번 탐방을 해봅니다.








왠지 며칠동안 못 먹을 것 같은 김치와 샐러드들이 놓여있었죠.




여기는 불고기와 튀김을 비롯한 음식들이 있고요.




그 옆에는 음료와 라면, 정수기,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답니다.




사리곰탕과 신라면이 있었는데, 라운지에 이런게 있다는게 솔직히 살짝 신기했죠.
근데, 라면을 보니 급 땡겨서, 밥말아먹을 생각에, 김치와 함께 후루룩 흡수를 했답니다.





대충 음식을 먹고 주변을 둘러보니,
아래와 같이 잡지들이 많아서 시간때우기도 좋은거 같아요.








화장실도 라운지 안에 독자적으로 있는데, 가만보니 잠자는 곳도 있더라고요.
거기까지는 이용은 안해봤지만 내부가 상당히 궁금해오네요.

암튼, 이렇게 처음으로 라운지를 먼가 어설프게?! 이용해보고, 세부로 출발해봅니다.





나 세부로 떠나는 여자에요~안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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