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임패리얼팰리스 스윗오션뷰 이용기(Cebu Imperial Palace)세부 임패리얼팰리스 스윗오션뷰 이용기(Cebu Imperial Palace)

Posted at 2011.07.19 10:20 | Posted in 로사아빠의 거기/Cebu_2011






세부 임패리얼팰리스 스윗오션뷰 이용기(Cebu Imperial Palace)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 한국에 도착하는 3박 5일 코스로 세부에 다녀왔습니다. 성수기때는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거의 더블수준) 성수기를 피해서, 준 성수기쯤 될때에 다녀왔지요. 가격적으로나, 사람이 붐비는 걸 생각하면, 이때 다녀온게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부는 필리핀에서도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양지이기 때문에 어딜가나 한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죠. 그리고, 휴양지이기 때문에 리조트도 참 많이 있고 말이죠. 처음에 세부로 갈때 고민되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리조트 선택이었죠. 아무래도 17개월 아기와 함께 하는 해외여행이다보니, 음식이나 깨끗함 그리고 편의성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리고, 뱃속의 딸래미동생도 함께 하는 어찌보면 일종의 태교여행이기도 했으니깐요^^

 그러다 보니, 5성급 리조트 중에서 고르게 되더라고요. 플랜테이션베이, 샹그릴라, 임패리얼팰리스가 그래도 세부에서는 가장 좋다는 리조트들이죠. 그 중 플랜테이션베이는 전에 한번 갔었는데, 음식이 아기한테 조금 안맞을 것 같고, 워터파크가 해수를 이용한 곳이고, 넓직하니 좋긴 한데, 아무래도 아기가 놀기에는 깊고 그래서 안맞는거 같더라고요.

 그럼, 샹그릴라와 임패리얼팰리스인데, 임패리얼팰리스는 개장한지 몇년되지 않아서 엄청 깨끗하고 시설면에서도 상당히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무엇보다 음식이 거의 한국 뷔폐수준이라서, 외국가서 음식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괜찮다고 해서, 임패리얼팰리스로 선택하게 되었죠.




위 배너를 누르면 세부임패리얼팰리스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좀 더 자세한 걸 알고 싶으면 한번 가보심이 좋겠고요.(http://www.imperialpalace-cebu.com/)


세부 관련글  세부 임패리얼 팰리스의 수영장 아일랜드풀 이용기 





암튼, 여기 정확한 명칭은, "Imperial Palace Waterpark Resort and Spa Cebu" 입니다. 임패리얼팰리스는 한국계 리조트인데, 지금은 아마 대한전선에서 인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직원들이 만날때마다 "안녕하세요"를 남발합니다.^^ 한국인 직원도 상주하고 있고 말이죠.

그리고, 세부 임패리얼팰리스 객실은 디럭스(Deluxe) 128개, 스위트룸(Sweetroom) 380개, 빌라(Villa)는 풀빌라와 자쿠지로 총 48개로 나뉘어지는데, 처음에 출발전, 디럭스 오션뷰로 예약했지만, 예약이 꽉차서, 스윗오션뷰로 방을 옮기게 되었죠. 다녀오신분들 후기를 살펴보니, 가든뷰로 하면 은근히 후회한다고 해서, 몇만원 더주고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로 결정했지요.

참고로, 빌라는 풀빌라형태도 있긴 한데, 많이 추천은 안하더라고요. 그래도 한번쯤 가보고 싶긴 했습니다.
신혼여행때도 풀빌라는 경험을 못해봐서 말이죠^^

 저희는 출발당일 밤 9시 40분 비행기로 출발해서, 필리핀에 도착해서 짐찾고 나오고 그러다보니 현지시각으로 새벽 2시쯤 되더라고요. 암튼, 이레저래 체크인하고 그러다보니, 훌쩍 3시가 다가오더라고요. 그래도, 블로거정신을 발휘해서 얼렁 사진찍고 잠들기로 했지요^^

 디럭스룸과 스위트룸은 아마 크기나 기타 내부시설이 조금 다르다고는 하는데, 정확하게 디럭스룸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녀온 스윗오션뷰 객실을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세부 임패리얼팰리스 스윗오션뷰의 객실 구조는 대략 요러합니다.  정말 스위트룸 답게 꽤나 넓고 쾌적하니 아주 좋더라고요. 
 
 간단히 설명하자면,,입구를 들어서면 왼편에 화장실 오른편에는 부엌과 일종의 테이블이 있고, 전자렌지와 커피포트, 냉장고, 금고, 그리고 간단한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넓은 거실에는 쇼파와 함께 한국 LCD 티비가 반기고 있더라고요.

 그 왼편의 침실로 들어가면 킹싸이즈정도 되는 침대와 더불어 샤워목욕실과 또하나의 화장실이 있고, 드레스룸도 따로 존재하고 있더라고요. 암튼, 참 맘에 들었습니다. 








출입구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기는게 작은 부엌이죠. 여기에는 냉장고를 비롯해서, 전자렌지와 라면이나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컵을 비롯해, 커피포트도 비치되어있고, 금고도 전자렌지 밑에 비치되어있지요. 그리고 간단하게 씻을수 있는 싱크대도 있고요.

참고로 디럭스룸에는 전자렌지가 없다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좀 더 가까이서 보면 대략 요러한데, 정리좀 할 껄 그랬습니다. ㅡ.ㅡ;




유료차지를 매기는 조그만 술과 과자도 있고요.




그 밑에는 냉장고가 있는데, 문쪽에 달린 물 한병은 매일 공짜입니다.
참고로, 필리핀은 석회질의 바다로 되어있어, 물은 꼭 사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공수해온 물도 있긴 했습니다만,,매일 저 한병의 물이 유용했지요.
그리고, 임산부나 아기들은 양치질을 할때도 왠만하면 생수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수질은 믿을 만하지 못하다고 하니깐요.




냉장고에 보니, 반가운 이슬이가 반기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꽤나 비싸게 받겠지요?




요건 커피포트와 전자렌지이고요. 그 밑에는




바로 금고와 간단한 수납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권과 전자비행기티켓등 중요물품을 여기다가 보관하고 다녔답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가장 안전하지요.








이렇게 부엌을 지나면, 넓고 넓은 거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티비는 삼성 LCD 티비인데 40인치정도 되는거 같고, 케이블이 연결되어있어 여러 방송이 나오지만, 그중에서 KBS월드가 나와서 저녁에는 그것만 틀어놓고 있었다는,,,




그리고, 거실 왼편으로 침실인데요. 킹사이즈라 아주 넓어서, 아기랑 셋이 함께 자고도 자리가 남았죠^^






그리고, 스윗오션뷰 답게 커다란 창문도 있고, 침실에도 거실과 맞찬가지로 삼성LCD TV가 자리잡고 있었죠.




무엇보다 요건 알람기능이 있는 시계이기도 한데,(벌써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군요-_-; 피곤이..)
아이폰과 아이팟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수 있는 오디오이기도 한답니다. 저희는 아이폰과 아이팟이 없어서 이용해보질 못했네요.




그리고 침실과 연결되어있는 세면대입니다.
깔끔하니 이용하기 아깝더군요^^




비누도 요렇게 세팅되어있고요.




샴푸를 비롯해, 샤워크림, 칫솔등이 있어서 한국에서 가져온 걸 거의 쓰지 않고 요걸로 썼답니다.
다만 면도기는 없었죠^^




욕조인데, 꽤 커서, 딸래미 목욕시키기 아주 좋았죠.
그리고 옆에는 샤워기가 있긴 한데, 사진을 못 찍었군요^^




요건 침실세면대 뒤편에 위치한 조그만 화장실입니다.




그리고 화장실 옆쪽에는 이렇게 드레스룸이 비치되어있고, 이건 거실과도 연결된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몇시간 안자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창 밖을 보니, 다행히 우기임에도 비가 안오고
아주 쾌창한 날씨더군요. 오션뷰로 결정한 걸 아주 잘한 거 같습니다.




몇시간 안잔 딸래미도 밖에를 구경하고 말이죠^^



 
대략 테라스에서 찍은 리조트 전경인데, 사진을 못 찍은건지, 제대로 못 담은거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그때의 좋았던 감정들이 되살아 나는거 같네요.

암튼, 세부 임패리얼팰리스의 스윗오션뷰 객실 이용기를 요거로 끝내고,
다음에 다른 포스팅으로 한번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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