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13M] 나도 핸드백 좋아하는 여자라구!![육아+13M] 나도 핸드백 좋아하는 여자라구!!

Posted at 2013.01.16 09:12 | Posted in 로사아빠의 육아/일상





[육아+13M] 나도 핸드백 좋아하는 여자라구!!




13개월의 저희 둘째딸아이는 언니(35개월)가 하는거라면,,모든지 따라하려고 하더군요..
일례로 전에 첫째아이가 감자튀김을 케첩에 찍어먹고 있었는데,,갑자기 등장한 둘째아이에게 감자튀김을 줬더니,,
감자튀김을 똑같이 케첩에 찍어서는 그걸 먹으려고 하더군요..-_-;; 돌도 안된녀석이 말이죠..ㅎ
암튼 이뿐만이 아니고 여러모로 참 많이 따라하는 만큼, 저나 와이프, 그리고 첫째녀석도 행동을 주의해야 할 것만 같아요. ㅎ 

 그리고, 요새 잘 걸어다니고, 호기심도 왕성해서 그런지,,집안 곳곳을 안다니는 곳이 없고,,,꼭 먼가를 꺼내오곤 하지요..아무래도 이게 먼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런가 싶기도 한거 같아요..덕분에 저는 먼가 물건을 위에 올려놓는 습관이 생겼네요..^^

 이날도 어디서 났는지, 평소 엄마가 하지도 않는 핸드백을 꺼내와서 물고 다니더군요...콜롬버스 저리가라할 탐험가 정신이 넘쳐납니다..-_-;;











아무래도 35개월의 첫째녀석은 천상 여자아이답게 핸드백이며 화장품, 가방같은 아기자기하고 딱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에 상당한 관심이 있어서 그런건지,,,,언니의 모습을 본 13개월 둘째녀석도 이런거에 부쩍 관심이 있긴 한거 같더군요..뭐 지켜봐야겠지만서도요..ㅎ






암튼, 무슨 이유인지,,어디선가 꺼내온 엄마 핸드백을 이렇게 자꾸 물고 다니더군요...ㅎ
아무래도 싸구려 핸드백이 아니기에 핸드백 주인한테 이사실을 알리니,,당장 뺏으라는 명령..ㅎㅎ
그렇지만 전 그냥 지켜보기로 합니다..^^







그러더니,,부엌에 있는 핸드백 주인한테 떡하니 등장합니다..-_-;;
(너무 움직이는 바람에 사진이 흔들렸네요..-_-)







그러더니, 설거지 중인 엄마를 연신 불러됩니다.."음! 마!!, 엄!!마!!" 뭐 이렇게 말이죠..







그러더니, 연신 핸드백을 lte급은 아니고 2g정도의 속도로 멨다가 벗었다가,,계속반복하다가,,,







엄마가 한번 쳐다봐주니,,급 방긋 날려주더군요..ㅎ
마치 '나 잘하지?' 라는 표정과 더불어 칭찬해 달라는 그런 의도가 섞여있는거 같은데,,맞겠죠?








동영상을 보시면, 그런것도 같지요??^^;

  정말 첫째아이 키울때도 느꼈지만,,돌전후의 시기에 가장 많이, 그리고 빠르게 발달하는 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물론 그렇기에 부모의 역할도 꽤 중요한 시기인 거 같아요..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만큼, 말이나 행동을 조심해야 할 시기이도 한 것 같아요..아이들의 성향이 정해지기도 하는 시기인 만큼,,유심히 지켜보는것 또한 부모의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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